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라이온즈/2020년/7월 (문단 편집) === 7월 2일 === ||<-9> [[삼성 라이온즈|[[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height=40]]]][br] '''{{{#fff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9> '''{{{#000000 선발 투수}}}''' || ||<-9> '''[[원태인]]'''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 2B || CF || DH || 3B || 1B || RF || LF || C || SS || || '''[[김상수(타자)|김상수]]''' || '''[[박해민]]''' || '''[[구자욱]]''' || '''[[이원석(1986)|이원석]]''' || '''[[이성곤]]''' || '''[[김헌곤]]''' || '''[[김동엽(1990)|김동엽]]''' || '''[[강민호]]''' || '''[[김지찬]]''' || ||<-15> '''{{{#ffffff 7월 2일, 18:29 ~ 21:41 (3시간 12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ffffff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무관중}}}'''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SK}}} || [[이건욱]] || 0 || 0 || 0 || 2 || 0 || 0 || 0 || 0 || 0 || 2 || 10 || 0 || 1 || || {{{#ffffff 삼성}}} || [[원태인]] || 0 || 0 || 2 || 1 || 0 || 0 || 3 || 0 || - || '''6''' || 11 || 0 || 6 || ||<-16> '''{{{#ffffff 경기 기록}}}''' || || '''결승타''' ||<-15> [[김상수(타자)|김상수]] (4회 2사 1,2루서 중전 안타) || || '''승리 투수''' ||<-7> '''[[원태인]]''' (6이닝 2실점 2자책), 5승 2패 || '''패전 투수''' ||<-7> [[이건욱]] (4⅓이닝 3실점 3자책), 2승 2패 || || '''홀드 투수''' ||<-15> [[노성호]] (1이닝 0실점 0자책), 5홀드 || || '''홈런''' ||<-15> [[구자욱]] 6호 (7회 3점) || 전날 뷰캐넌의 완투로 불펜을 아꼈고, 실질적 토종 1선발 원태인이 나서며, SK 타선의 상태가 엉망인 만큼 이때까지의 수많은 '2선승 후 3차전' 중 스윕하기에 가장 유리한 조건이 만들어졌다. 다만 전통적으로 처음 보는 투수에게 약한 삼성 타선이 상대 선발 이건욱을 제대로 공략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이번 경기에 주루사가 많이 나왔다. 박해민이 1회말 도루실패했고, 2회말 김헌곤이 도루실패했다. 그런데 1회말 박해민이 도루실패할때 아찔한 장면이 나왔다. sk 2루수 김성현이 정강이를 갖다대서 사고로 박해민의 목이 꺾여, 박해민이 고통을 호소했고, 이후 수비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그런데도 sk 김성현은 사과를 안하고 비디오판독 신청을 해서 아웃을 받아내는 등, 양심없는 모습을 보여 비판받고 있다. 이날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id=679322&category=kbo&gameId=20200702SKSS02020&date=20200702&listType=game|이런 영상]] 또한 올라오는 등, 굉장히 아찔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경기 결과에만 신경쓰는 sk 팀에게 많은 팬들이 실망했다. 원태인은 볼질을 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래도 3회부터 나름 살아난 타선의 도움으로 5회에 승리투수 요건을 가졌다. 3회 김상수, 박해민, 구자욱의 연속 출루 이후 이원석이 2타점 적시타를 치면서 선취점을 가져왔다. 그러나 4회초 상대팀 타선이 원태인을 공략하는데 성공해서 동점이 됐으나, 4회말 바로 김상수가 1타점 적시타를 쳐냈다. 이후 기회를 날리긴 했지만, 원태인이 꾸역꾸역 막아내며 6이닝 2실점 QS를 하고 물러났다. 7회초 등판한 노성호는 정의윤한테 안타를 내주고 김성현의 희생번트로 만들어진 1사 2루 상황에서 남태혁의 첫 타석에서 폭투를 하는 바람에 대주자 김경호가 3루로 진루했으나, 그 이후 각성하여 2타자 연속 헛스윙을 유도해내며 2K처리하며 물러났다. 하마터면 원태인의 승리가 또 날아갈 뻔한 위험한 상황이었으나, 지금까지의 노성호 피칭을 생각할 때 딱히 이상하지 않다. 많은 볼넷,높은 탈삼진수치, 낮은 피안타율이었다. 참고로 이 선수 작년까지는 많은 볼넷, 보통의 탈삼진수치, 높은 피안타율(...)이었다. 7회말 이날 부진하던 구자욱이 낮은 코스로 들어오는 스트라이크 존 공을 쳐내 달아나는 쓰리런 홈런을 깠다. 완벽하게 쐐기를 박았다. 9회초 복귀후 첫 등판한 장필준이 잘 나가던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어쨋든 꾸역꾸역 막아내며 땅볼을 유도해내며 삼자범퇴 처리해냈다. 그리고 시즌 첫 스윕을 가져왔다! ------ [[https://strikes.zone/game/200704SKWSSL|오늘의 스트존]] 이날 4위 LG[* 연장전에서 송은범을 내서 졌다. LG팬들은 거기서 송은범을 낸 [[류중일|삼성의 전 감독]]과 송은범을 비판하고 있다.], 7위 롯데[* 6:5로 간신히 역전했지만 불펜에 진명호가 나오며 역전당해 그대로 졌다. 이날 투수가 스트레일리였는데, 스트레일리는 오늘도 ND를 달성했다. 물론 5회를 채우지 못해서 승리투수가 될 수 없긴 했지만.]가 모두 패하며 각각 1.5게임차/2.5게임차가 되었으나, 5위 KIA는 또 승리[* 전날경기의 후유증인지 서폴드가 털렸다.]해 여전히 1게임차다. SK전 스윕승은 2014년(...) 이후 처음인, 2205일(약 6년) 만에 기록한 것이다. 2016~2019 암흑기를 체감할 수 있는 숫자이다. --이렇게 망가진 팀을 그나마 체면 살리는 허삼영의 위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